역시 규찬 옹... 이별이란 없는 거야 를 선곡 하실 줄이야..
(신고식에 믿어지지 않는 얘기가 편하게 부를 수 있는 곡이라 선곡했다며 부를 때 홀로...빠직! 아오 빡쳐 모드)
그런데 원곡이 최성호 씨 노래인 줄은 몰랐네..
난 한창 신성우와 이덕진이 미남 락커 대결을 할 때 이덕진 3집인가.. 에서 듣고 좋아 했던 노래였는데..
학창 시절엔 이별이란 걸 몰라서 마냥 동경만 하며 부르던 그 노래가
나이를 먹으며 이별의 아픔도 느끼게 되면서 절실히 느껴져 아픔을 달랠 땐 늘 나도 모르게 입에서 중얼거리던 노래가 되었다.
몇년 전까지 그렇게 생각 나던 노래를 최근엔 잊고 살았다..
그런데...
어제 나가수에서 규찬 옹이 들고 나온 '이별이란 없는거야'..
제목을 듣곤 '응? 되게 낯익는데?' 규찬 옹이 부르기 시작할 때 나도 모르게 입에서 나오는 멜로디와 가사..
어처구니 없이 예고도 없이 눈가에 흐르는 눈물에 나도 깜짝 놀랬다..
그 뒤를 따라 온갖 생각이 머리를 감싸며 두통이 몰려오고....
다음 주 후유증은 더 크겠지만 너무 듣고 싶다...
왠지 들으면 펑펑 울 것 같다..
혼자 있을 때 봐야지.
(신고식에 믿어지지 않는 얘기가 편하게 부를 수 있는 곡이라 선곡했다며 부를 때 홀로...빠직! 아오 빡쳐 모드)
그런데 원곡이 최성호 씨 노래인 줄은 몰랐네..
난 한창 신성우와 이덕진이 미남 락커 대결을 할 때 이덕진 3집인가.. 에서 듣고 좋아 했던 노래였는데..
학창 시절엔 이별이란 걸 몰라서 마냥 동경만 하며 부르던 그 노래가
나이를 먹으며 이별의 아픔도 느끼게 되면서 절실히 느껴져 아픔을 달랠 땐 늘 나도 모르게 입에서 중얼거리던 노래가 되었다.
몇년 전까지 그렇게 생각 나던 노래를 최근엔 잊고 살았다..
그런데...
어제 나가수에서 규찬 옹이 들고 나온 '이별이란 없는거야'..
제목을 듣곤 '응? 되게 낯익는데?' 규찬 옹이 부르기 시작할 때 나도 모르게 입에서 나오는 멜로디와 가사..
어처구니 없이 예고도 없이 눈가에 흐르는 눈물에 나도 깜짝 놀랬다..
그 뒤를 따라 온갖 생각이 머리를 감싸며 두통이 몰려오고....
다음 주 후유증은 더 크겠지만 너무 듣고 싶다...
왠지 들으면 펑펑 울 것 같다..
혼자 있을 때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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