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t La Vie 5

혈액형 성격 설을 믿게 되는 이유

혈액형 성격설을 믿게 되는 이유 1. 피그말리온 효과 혈액형과 성격 사이의 관계가 과학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혈액형 성격설을 믿는 집단에서는 혈액형과 혈액형 성격설에서 설명하는 혈액형별 성격 사이의 관계가 나타났다고 한다. 즉, 혈액형 성격설을 믿게 되면, 자신이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성격을 혈액형 성격설에서 설명하는 대로 만들고 결정짓게 된다는 것. 주화입마? 해당 논문에서도 인간의 사회적인 성격은 혈액형과는 아무 관계가 없으며 성장 과정이나 자신의 믿음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설사 혈액형 성격설을 믿지 않는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서 '당신은 X형이니까 XXX네요.'라는 말을 자주 들으면 마치 자신이 그런 것처럼 여기게 된다. 가설이 스스로를 정립된 이론..

C'est La Vie 2012.01.29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놨더니....

UMC -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놨더니 심각할 게 뭐 있나 내 알 바 아님, 내 알 바 아님, 내 알 바 아님, 내 알 바 아님!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놨더니 (내 알바 아님!)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놨더니 (내 알바 아님!)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놨더니 (내 알바 아님!)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놨더니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 잡지에서는 예쁜 것만 신문에서는 거짓말만 텔레비전은 웃긴 것만 학교에서는 영어 수업만 아픈 과거를 들춰 냈던 역사 수업을 쌩깠더니 중딩은 원어민 강사와 어울려놀며 행복 했고 고딩은 연예인들의 가짜 결혼에 행복 했고 남자애들은 무기를 팔던 일본 회사의 차를 샀고 여자애들은 청소 아줌마 월급 10배의 가방을 샀다 아이들은 3.1운동을 삼쩜일로 착각해도 성적에 아무런 영..

C'est La Vie 2011.11.24

여름을 보내며.....

여름을 보내며 떠나 보낸 내 인생 가장 사랑한 그녀가 떠올라 그녀를 보낸 날 끄적였던 글을 써보련다.. 이별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이와 헤어졌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보냈습니다..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단 소리가 듣기 무서워 그 사람을 보내버렸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이 아픔은 어떻게도 적응이 안됩니다. 숨쉬기가 힘듭니다. 공기처럼 소중했던 사람을 떠나보내니 그런가 봅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흘러야 이 눈물은 멈출 생각을 할까요.. 원망도 해보지만 돌아오는 건 미련 뿐이네요. 잊어야 되는데.. 잊어야 되는데.. 너무 사랑해버려서 그게 될런지.. 내일부터는 눈을 떠도 그 사람을 찾지말아야 된다는게 너무 힘듭니다... 일찍 일어나도 그 사람 연락 받기 전까진 하루가 시작된게 아..

C'est La Vie 201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