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자리 저 감도 고! 노이즈 바디의 한계를 언제나 느끼는 야경.. 셔속 5초만 넘어가도 데드픽셀 속출하고.. 아 기변 하고 싶다.. 여기까지 장비탓이고, 왜 인지 별 사진만 찍으러 가면 마음이 급해져서 늘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무작정 찍기만 하는데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다 ㅡㅡ 눈으로 봤던 그 아름다웠던 장면을 못담아 오는게 참 안타깝다.. 보여주고 싶은데...... 별 헤는 밤은 언제나 좋다.. 사진 생활/풍경, 식물, 사물 201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