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엉망으로 나와 보정도 안하려다
정출 후기는 써야 될 것 같아서 작업한 사진.
결과물보단 찍는 행위를 할 때 조용한 세상에 우리만 있는 것 같아 즐거웠다.
산으로 둘러쌓인 곳에서 밤하늘을 보며 별을 찍을 때
귀뚜라미 소리와 나무를 스치는 바람 소리가 너무 좋았다.
이제 당분간 야경 찍으러 갈 일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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