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My Story
평소라면 내 생일이었던 어제 28일이 마지막이지만 올해는 4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29일.. 이 날은 늘 뭔가가 아쉽다. 이유 없이 아쉽다. 올림픽이나 월드컵보다 더 아쉽달까.. 4년에 단 하루. 뭐... 특별할 건 없지만.. 올해도 특별한 일 없이 그렇게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