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컨 25

울산 국제 양궁대회 #2

2009.09.08 10:14 양궁대회 한켠에는 울산 행사를 알리는 부스들이 차려져 있더군요. 쭉빵이 언니들 없어서 그닥 관심 없었고, 울산 옹기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부스만 잠깐 들렸음. 물레 체험으로 만들어진 작품들! 이건 구워진 옹기들 아이는 체험을 하고 엄마는 뒤에서 돈을 지불하는 훈훈한 풍경을 볼수 있었음. 5분도 안하는데 3천원이면 너무 비싸! 전문가의 손길

울산 국제 양궁대회 #1

2009.09.07 19:50 국제 양궁대회가 울산에서 치뤄지고 있습니다.(끝났나?) 협소한 주차 시설에 열받아 부들부들 했지만, 울산에 이런게 생긴게 어디냐며 보고 왔지요. 근데 경기 내용을 영어로만 방송해서 참 자국민 생각 안하는구나 싶더군요. 덕분에 무슨 경기중인지 어떻게 흘러가는지 도통 모르겠더이다...-_- 사진은 관람석에서 찍을 수 밖에 없어 뒷모습 뿐이네요.. 사진도 몇장 없어!! 따..딱히 도촬때문에 찍은게 모자른건 아니라능... 경기장 우리나라 선수 화살 뽑으러 갔네요 이건 옆 라인. 선수들은 이쪽이 더 많았는데 관람석에 갈데가 없어서 별로 못찍었네요. 빨간띠! 저 언니는 백통을 그냥 막 갈고 있어! 난 번들도 먼지들어갈까봐 조바심내며 가는데... 덴마크 언니들. 저기서 더이상 앞으로 안..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 #2

2009.09.07 10:06 2002년 월드컵 경기장을 지을때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울산 문수 경기장. 정작 축구 경기장 사진은 없습니다 후후후. 다음 기회에.... 저기 오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사진에 대해 할말이 그렇게 없니..) 이거 오리라능. duck 이라고도 하지효 이거슨 청둥오리?! 난 오리고기 별로 안좋아함(응?!) 난...........다는건 훼이크고.. 오리떼 라능..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 #1

2009.09.06 22:16 후.... 내가 나가면 더워!!! 역시 비싼 렌즈처럼 쨍!한 사진 찍기 참 힘들군요.. (알아 알아 내 실력이 모자란거....젝) 대세는 일단 비싼 렌즈!! 주차장을 나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길. 수상 레져 호수 호수 가는 길 시원~한 분수 시원한 분수 투! 근처 물에서 자란 꽃(꽃 이름 따위 몰라! 못외워!) 뭘 찍을려고 한거지......

회사 풍경 #2

2009.09.03 15:05 어제에 이어 회사 풍경을 올립니다. 아침 하늘은 참 푸르던데 점심때 되니 해가 위로 올라가서 그런지 아침만큼은 안푸르네요. ............그래!!!! 내 실력이 부족해서 덜 파래! 됐어?! 차안에서 자기전에 선루프 열고 한컷 아 광각으로 찍을껄... 렌즈 마운트 풀기 귀찮았음 후후 상사들 없는 틈을 타 회사 창문 밖으로 걍 카메라 내밀고 뷰파인더 보지도 않고 찰칵 남들 흉내 내본다고 달리는 차 운전하면서 한컷!! 죽는지 알아씀! 심장이 쫄깃쫄깃. 다신 안해야지 보너스샷. 운송 트럭에 뺑소니 당해서 뒷범버 테이핑 한 울 옆회사 경리 마티즈 ㄷㄷㄷ 입사 첫날에 불쌍해!

회사 풍경 #1

2009.09.02 20:58 점심시간에 잠깐 눈붙였다가 깨면 찍을려고 카메라를 들고 갔는데!! 평소엔 잘깨던게 참... 잠 잘오더군요....-_- 덕분에 점심시간 끝나기전에 5분만에 파바박!! 대추!!! 매일 근처 회사 아줌마들이 막 따먹는 대추!!!! 우리회사의 방치된 화단에서 자라는 장미 역시 방치된 화단에서 자라고 있는 무궁화 꽃 잠자리를 찍고 확인해보니 어?! 옆에 잠자리를 잡아 먹고 있는 사마귀! 우리 회사에 둥지 트고 있는 벌들 ㄷㄷㄷ 무서워서 근처도 못갔음 데헷